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영어 영재란 소리를 듣던 아이가 있었다. 소리를 곧잘 따라 하고 흉내 내었다 한다. 심지어 한국어보다 영어에 더 관심 있고 잘했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그 아이는 더 이상 영어를 거들떠보지 않을 정도로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의 어머니께서 상담을 오셨다. 보통의 어머니들처럼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소통을 위한 영어를 하겠다는 마음도 없이 꾸준히는 하지도 않고 다시 말해,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대부분 영어를 못하는 성인이나 학생은 이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반대로 정말 영어를 정말 하고 싶다면, 야너두나두든, 시원스러운 영어를 하든, 뇌새삼스럽게를 하든,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다른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떤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 없이도 누구나 한국어를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언어 천재와 같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오직 자신의 소통 욕구만으로 언어를 성장시켜 나간다. 어릴 적 부모의 많은 사랑과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흔히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들 한다. 일정 부분은 동의한다. 나름 10여 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첫 만남에 어느 정도는 구분이 가능하다고 거만을 떨고 싶기도 하지만, 그 확률은 인생 좀 살아본 성인이 성실한 아이를 구분해내는 정도와 크게 다르지 않을뿐더러, 검증되지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언어는 훈련이다. 반복과 꾸준함만이 정답이다. 영어의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꾸준한 시간(양)은 기본이다. 리딩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기록하며 진행하던 멤버가 하소연을 했다. “아무리 해도 시간이 단축되지 않아요.” “그래요? 그럼 제가 마술을 보여드리죠.” 1단계 – 윽박지르기, 소리치기 줄지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얼마 전 상담 중에 한 멤버의 질문 영어권 국가에서 좋지 않은 학원 VS 한국에서 좋은 학원을 다니는 것 과연 둘 중 어떤 학생이 영어를 더 잘 할까요? 우선 학원이 좋다 안 좋다는 것의 기준은 선생의 능력이 아닌 당연히 그 학생에게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잘)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지난 글에서부터 눈치챌 수 있겠지만, “잘”이란 글자에 ( ) 표시를 해두었다. 이유인즉, 영어를 잘 한다는 기준이 무얼까? 내 아들은 19년 기준 7살이다. 5살 때부터 제법 한국어를 잘한다는 말을 듣곤 했다. 7살 치고는(?) 잘(?) 한다고? 7년의 한국생활 동안 한국어를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잘)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우선 여기서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시험 등의 점수를 기준하지 않는다. “영어를 잘 한다.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라는 질문을 드리면 10이면 10 높은 학교, 토익 점수요 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여기서 영어를 (잘) 한다는 건 모두가 생각하는 “영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