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소통을 위한 영어를 하겠다는 마음도 없이 꾸준히는 하지도 않고 다시 말해,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대부분 영어를 못하는 성인이나 학생은 이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반대로 정말 영어를 정말 하고 싶다면, 야너두나두든, 시원스러운 영어를 하든, 뇌새삼스럽게를 하든,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말로는 강남의 고가의 학원을 다니든 지방 작은 동네 학원을 가도 잘 할 수 있는다는 말이다.
이 얼마나 혁명스러운 말인가? (물론 그럼에도 차이가 발생되는 데는 이유는 있다. 기회가 된다면 적을 예정이다.)
하고자 하는 마음, 즉, 동기는 열정을 만들고 자세를 바꾸게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잘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이런 나의 생각에 혹자는 말한다.
“그럴 시간 없어.”
티는 안 나지만 해야만 한다
나무를 심고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묘목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비옥하고 넓은 땅을 갖추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많고 좋은 품질의 과일을 빨리 (결과를) 얻고, 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비좁은 땅에 많은 나무를 심으려고만 한다.
결국 죽어버리는 나무는 많지만 그중에 몇 개라도 수확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스트레스받아 가며 강제로 단어를 외우게 하면 뭐 하나, 다 까먹는데 그래도 한 달 동안 몇 개 외웠습니다. 하면 좋아한다. 때론 본인 보다 부모가)
척박한 땅에 값비싼 묘목을 심어두고는 좋은 과실을 얻기를 기대한다.
(마음도 없는 학생에게 비싸고 유명한 학원을 보냈다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 그래도 보내는 부모는 내 할 도리는 다 했노라 안심한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늦는 것 같지만 가장 빠를 길이다.
영어는 평생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급할 필요 없다.
공부는 평생 할 것이다. 조급해 할 필요 없다.
(보통 당사자보다는 옆에 사람이 더 급한 듯도 하다.)
성공하는 사람이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성공했을까?
그 사람이 강한 열정의 마음이 품는 순간,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를, 대학을 나올 수 있었고,
또는 대학을 못 나오더라도,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다.
티는 안 나지만 해야만 한다.
“마음을? 가능할까?”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