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

?

The Hare and the Tortoise

 

A HARE one day ridiculed the short feet and slow pace of the Tortoise, who replied, laughing: “Though you be swift as the wind, I will beat you in a race.” The Hare, believing her assertion to be simply impossible, assented to the proposal; and they agreed that the Fox should choose the course and fix the goal. On the day appointed for the race the two started together. The Tortoise never for a moment stopped, but went on with a slow but steady pace straight to the end of the course. The Hare, lying down by the wayside, fell fast asleep. At last waking up, and moving as fast as he could, he saw the Tortoise had reached the goal, and was comfortably dozing after her fatigue.

Slow but steady wins the race.

?

누구나 한번쯤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Slow but steady wins the race.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면 경주를 이긴다.)

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준다.

?

영어’는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경주이다.

?

하지만, 이 경주는 도착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

단지, 현재의 위치만 알 수 있다.

영어를 못한다면, 아직 출발을 안 했을 뿐이고,,

영어를 잘(?)한다면, 더 앞쪽에 위치 했을 뿐이다.

 

물론, 도착점이 없다 해서 목표 없이

끝도 없는 길을 지루히 가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오로지 그 목표만을 보고 달려갔을 경우,

목표에 도착 한 후 멈추고 다시 나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목표를 가진 다는 것은 영어를 계속해서 꾸준히 하기 위한 중요한 동기가 된다.

?

단거리 경주를 하듯 영어를 하지 말자.

영어 단기완성이란 말에 혹하지도 말고, 현재의 실력에 조급해도 말자.

토끼가 되어 빨리 달려도 되고, 거북이가 되어 느리게 걸어도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오늘도 나아가면 된다.

덧글 삭제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