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어려움

시작의 어려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쉽게 시작을 하지 못한다.

특히,?성인에게는 누구보다 도전을 하기 어려운 것이?‘영어’?이다.

 

왜 일까?

 

우리에게 영어란 무엇이었을까?

 

10대에는 성적(점수)을 위한 영어,

20대에는 취업을 위한 영어.

 

우리에게 영어란 인생에서 성공을 위한,?그리고 꿈을 위한?‘도구’?였다.

좋은 점수를 얻어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고,?좋은 점수가 있어야 원하는?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노력을 했고 최선을 다했다.?단어를 외웠고,?열심히 문법을 공부했으며,?반복해 문제를 풀어댔다.

 

하지만 그랬던 영어는 배신하였다.

 

모두에게 좋은 점수를 허락하지 않았고,?모두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 갈 수 없었다.

 

게다가,

외국인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했고,

영화를 봐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영어는 우리에게 친근한 마음보다는 증오(?)와 스트레스의 대상이 되어왔다.

 

잘 하고는 싶은데,?또는 잘 해야 하는데,?무엇보다

 

하고 싶은데…

 

그 영어가 나를 또 다시 배신 할까 쉽게 도전 할 수가 없다.

 

시작이 어렵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영어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영어를 바라보는 눈을 달리 해보자.

 

잘해야 한다라는 마음 보다는 오늘도 ‘영어’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머리로 외우고 문제를 잘 풀려 하지 말고, 언어(소리)로써의 ‘영어’로 접근해보자.

단기 목표, 점수를 위한 영어를 넘어 언어로써의 ‘영어’로 접근해보자.

 

시작이 어려운 영어,

우리의 생각과 접근방식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다져보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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