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학생이 클럽의 멤버가 되고자 할 때는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이 클럽이 어떤 곳인지도 모른채 그냥 끌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때에는
“어머님(아버님)은 잠시 자리를…”
단둘이 대화를 할 수 있게 정중히 부탁드린다.
그리고 클럽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이 클럽의 선택 여부는 ***에게 있으니 부모님 눈치 보지말고 일단 집에 가셔서 편히 결정해 주세요”
이곳이 좋든 않좋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 클럽이 본인에게 맞는지 본인에게 도움이 될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첫번째 이기 때문이다.